주낙영 경주시장이 3일 제18호 태풍 '미탁' 로 피해가 발생된 내남면 명계리 리도205호선, 외동읍 무산리 우박 소교량 등 피해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와 대응책 마련하는등 3일부터 경주시가 태풍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 소속 직원 100여명은 3일 형산강 서천둔치에서 청소차량 3대 등 장비를 동원해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온 각종 부유물과 생활쓰레기 30여 톤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