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기계천 미군폭격 희생자 합동위령제, 9일 오후1시부터 양동초등학교서
제10회 기계천 미군폭격 희생자 합동위령제, 9일 오후1시부터 양동초등학교서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9.10.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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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 맞이하는 경주 기계천 미군폭격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10일 오후1시부터 양동초등학교에서 유족회(회장 이원우) 주관으로 진행된다.

경주 기계천 미군폭격사건은 1950년 8월14일 낮 12시30분에서 오후 2시40분 사이에 미공군 제18폭격단 제39폭격편대 소속의 F-51 전폭기 2대가 기계천에 피난해 있던 강동면 안계리(심동, 사곡, 삽실, 구경, 초감) 주민들을 향해 기총사격과 포격으로 이석영(당시 33세)씨 등 민간인 35명을 사망하게 한 사건이다.

2009년 7월 진실‧화해를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이 사건이 미군의 기총사격과 폭격에 의한 것이라는 진실규명 결정을 내림으로써 유족들은 사건발생 60년을 맞이한 2010년부터 매년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위령제에서 이원우 유족회장이 분향하는 모습.
사진은 지난해 위령제에서 유족들이 분향,헌화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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