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이효재 한복디자이너 자문위원 위촉
경주엑스포,이효재 한복디자이너 자문위원 위촉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10.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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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사무총장과 이효재 디자이너.
류희림 사무총장과 이효재 디자이너.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이효재 한복디자이너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경주엑스포는 이효재 명인이 디자인한 보자기와 앞치마 등 상품을 솔거미술관 등에서 판매키로 협의했다.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는 지난 1986년 ‘효재 한복디자이너’ 브랜드를 출시하며 ‘왕의 여자’, ‘영웅시대’ 등 다양한 드라마의 의상제작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보자기 아티스트라는 길을 개척해 독창적인 매듭과 디자인으로 보자기를 예술작품의 경지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2017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전통생활문화부문 명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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