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3도시, 19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 개최
해오름동맹 3도시, 19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 개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10.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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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가 19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경주‧울산‧포항 해오름동맹 사업의 일환으로 3개 도시 시민과 관광객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주 하서항(율포진리항)을 출발해 기울어진 주상절리, 주상절리 전망대, 출렁 다리를 지나 벽화마을이 있는 읍천항을 기점으로 다시 하서항으로 돌아오는 3.4㎞ 구간으로 동해바다의 파도소리와 함께 주상절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걷기대회는 (사)한국체육진흥회(www.walking.or.kr)에서 사전접수(500명한정)를 하거나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양남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 제536호이자 국가지질공원으로 연간 100만명이상 찾는 해양관광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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