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트 네메트 아틸라 헝가리 국회 외교위원회 위원장과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 등 일행 6명이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관을 위해 24일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한 졸트 네메트 아틸라 위원장 일행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을 만나 장시간 문화와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졸트 네메트 위원장은 지난 6월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이 캄보디아 출장 중 인연을 맺었다. 헝가리와 경북도, 경주시의 교류 협력을 위해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초청했고 이에 대한 응답차원에서 이날 공식방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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