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랜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포레스텔라,11월27일 예술의 전당서 공연
서울 그랜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포레스텔라,11월27일 예술의 전당서 공연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9.10.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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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있는날’ 열한 번째 시리즈인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콘서트 with 포레스텔라’가 11월27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상급 아티스트인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포레스텔라’의 크로스오버 무대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상임 지휘자 서훈과 함께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을 선발하여 전통 클래식에서부터 오페라, 영화 OST 등 독특한 레퍼토리 공연으로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성 4인조 그룹 ‘포레스텔라’는 팬텀싱어2 우승 후 다수의 프로그램에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외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또한 소프라노 ‘김순영’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진’이 함께해 더욱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11월 1일 오전 10시이며,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은 R석 50,000원, S석 40,000원이며 경주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학생 및 기업 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전석 20,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 또는 문의 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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