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6일 전복 치패 9만8000마리를 감포읍 나정1리, 나정2리, 가곡, 대본어촌계 마을어장 4개소에 방류했다. 이는 상반기 전복 치패 13만 4,000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추가 방류로 올해 총 23만 2,000마리의 전복 치패가 감포읍 연안어장에 방류됐다.
이날 방류된 어린 전복은 자연증식을 통해 3~4년 후에 성패로 자라나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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