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노사는 20일 경주지역자활센터로부터 추천받은 불국동 저소득층 5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나누었다.
노사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늘 지역민과 함께 하는 도민의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랑 연탄 나눔 행사’는 나눔과 배려를 전사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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