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명품쌀, 농림부장관상 수상
경북명품쌀, 농림부장관상 수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11.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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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씨.
이상민씨.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쌀 대축제 및 경북쌀 소비촉진 대회’에서 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장 이상민씨<오른쪽 사진>가 출품한 경북명품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 사무처장 박노혁씨가 출품한 이사금쌀이 농촌진흥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출품한 쌀 품종은 삼광벼로 고품질과 밥맛이 좋아 경주시에서 주력으로 생산하는 쌀이다. 이번 대회에서 품위, 식미, 잔류농약검사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전국 쌀 중에 단일 품종으로 2개(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의 상을 받아 최고의 쌀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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