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경상북도 경관디자인분야 최우수상 수상
경주시, 경상북도 경관디자인분야 최우수상 수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12.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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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2019 경상북도 경관디자인분야(공공디자인, 유해환경개선) 업무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간인 부분 옥외광고물 유공자에는 주민석(현대광고) 대표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연간 공공디자인, 유해환경개선 및 옥외광고업무 개선,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실적, 시범사업 추진성과, 사업추진력, 관심도,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아름다운 경관을 위한 민간전문가 도입, 경관디자인가이드라인(경관계획, 공공디자인, 색채가이드라인, 옥외광고물)수립과 함께 경주시와 조화되는 공공시설물(버스승강장, 신호등, 광고물게시대 등)디자인을 적용, 설치했고, 각종 경관개선사업과 도 공모사업을 통한 범죄예방 디자인사업을 민관이 힘을 합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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