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 속 시부거리 마을환경 개선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 속 시부거리 마을환경 개선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12.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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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를 설치하거나 벽화를 그린 시부거리 마을.
데크를 설치하거나 벽화를 그린 시부거리 마을.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3억원을 들여 경주국립공원 시부거리마을 거주환경 개선 및 마을 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시부거리마을은 경주시 황용동의 작은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노인이며 총 1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경주국립공원 시부거리∼토함산 탐방로 초입부이며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마을 개발에 많은 규제가 뒤따르는 지역이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마을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마을길 도막포장, 담장벽화, 주민 안전을 위한 데크길 설치로 보차도 분리, 차선규제봉, 태양광 조명 등 도로 안전시설 설치 등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했다. 했다.

또한 집집마다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제공해  화재 위험에 대비했다.
방문객들에게 마을을 알릴 수 있는 랜드마크와 안내판을 설치하여 마을의 브랜드가치를 높였다.

서영각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시부거리마을 개선사업이 주민 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고 국립공원의 자원을 보전하는 파수꾼으로서 상생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는 국립공원에 있는 경주시 양북면 노루목마을 개선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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