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 출범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가 25일 창립했다.
여성후계농업경영인 및 후계농업경영인 부인이 모임의 주축이다.
회원들은 25일 오전 11시 경주시 농어민회관 대연수관에서 1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창립총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 정유정 (사)한국여성농업인 경북도연합회장, 백민석 한농연경주시연합회장, 각 시군 한여농회장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최대회장은 강동면 이순련씨(60)가 선출됐다. 이씨는 취임사를 통해 "지역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복지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초대 회장단으로는 이경숙(51세, 건천읍)수석부회장, 장순기(50세, 현곡면)정책부회장, 허정희(52세, 감포읍)사업부회장, 이희숙(39세, 보덕동)대외협력부회장, 감사는 한순남(52세, 보덕동), 최태선(53세, 외동읍)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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