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체육회장 선거를 준비해오던 김철년 전경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2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부회장은 2일 경기종목 및 읍면동 체육회장에게 보낸 편지 형식의 글에서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익수 예비후보(전시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김 전부회장은 “저의 후보사퇴가 경주시체육회의 단합과 발전에 초석이 되리라는 신념으로 저의 후보사퇴가 감히 경주시체육회의 단합과 발전에 초석이 되리라는 신념으로 지역사회와 체육계의 경륜과 식견을 가지신 강익수후보에게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분석기사 오후 6시 이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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