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경주시협의회, 활동우수 의장단체표창 받아
민주평통경주시협의회, 활동우수 의장단체표창 받아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1.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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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호 경주시협의회장, 임활간사 등이 정세현 수석부의장으로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받았다.
윤주호 경주시협의회장, 임활간사 등이 정세현 수석부의장으로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회장 윤주호)가 지난 연말 지역에서 통일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의장 단체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년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경주시협의회는 전국 30개 우수협의회에 포함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경주시협의회와 울릉군협의회가 받았다.

이밖에 서울(도봉구, 강서구, 영등포구), 부산(사하구, 수영구), 대구(동구), 인천(중구), 광주(남구), 대전(동구), 울산(동구), 경기(고양시, 시흥시, 포천시), 강원(평창군, 정선군), 충북(증평군), 충남(공주시), 전북(임실군, 부안군), 전남(여수시, 광양시), 경남(밀양시, 고성군), 제주(서귀포시), 아시아·태평양(동남아북부), 미주(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유럽·중동·아프리카(북유럽)협의회등이 함께 수석했다.

시상은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정세현 수석부의장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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