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홍수관리, 시청에서 원격자동개폐시스템으로 통제...경주시, 국토부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구축 사업' 선정
형산강 홍수관리, 시청에서 원격자동개폐시스템으로 통제...경주시, 국토부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구축 사업' 선정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1.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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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배수문.
형산강 배수문.

경주시가 국토교통부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선도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돼 정부로부터 27억 원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경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국가하천인 형산강에 설치된 31개소의 배수문 관리를 마을이장이나 인근 지역주민 등 민간인과 복수의 공무원이 관리해 전문성이 부족하고, 특히 직접 현장에서 시설을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태풍 등 홍수 발생때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선도사업 지구로 선정돼 경주시는 청사 내 재난상황실에 스마트기술이 접목된 원격자동개폐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사람이 직접 하천 수위 높이를 확인해 배수문 개·폐를 해야 했던 국가하천 형산강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적용으로 실시간 수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자동화로 효율적인 홍수관리 및 인명·재산피해를 크게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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