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게 열린행정'…충주시 읍·면·동장실 1층으로 옮긴다
'주민에게 열린행정'…충주시 읍·면·동장실 1층으로 옮긴다
  • 편집팀
  • 승인 2020.01.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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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열린 행정을 위해 개방형 읍·면·동장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조길형 충주시장은 최근 각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이동해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읍·면·동장이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다가가는 공감 행정의 모범을 보여주자는 취지이다.

이번 조치로 현재 15곳의 읍·면·동장실이 2층에서 1층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청사 이전 후에 이동할 계획이다.
특히 읍·면·동장실 출입문은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유리문으로 교체해 주민을 우선 배려하는 동시에 직원과도 가깝게 지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존 2층 공간은 각 읍·면·동 상황에 맞게 회의실, 문화공간 등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조 시장은 "각종 민원과 건의 사항 등은 주로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해 상당 부분 처리되고 있지만, 현장 행정은 직접 보고 들으면서 읍·면·동을 방문하는 주민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에는 충주시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의 시민 중심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지난 13일 주덕읍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과의 대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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