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내년 5월까지 복원
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내년 5월까지 복원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3.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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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곡면 가정리 수운선생 생가터. 유허비만 남아 있다.

동학의 창시자인 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가 내년 5월까지 복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동학발상지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수운선생 생가복원 사업은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013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1971년 유허비가 건립된 현곡면 가정리의 생가터에 안채와 사랑채 등을 복원하고 주변을 정비하게 된다.

용담정 성역화 사업은 2016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수운 기념관, 체험수련관 건립, 생가복원사업 등의 사업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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