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 있는날, '신라' 주제 매월 진행
경주박물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 있는날, '신라' 주제 매월 진행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1.21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 오후5시부터 30분동안 문화재 돋보기’를 진행한다.

‘문화재 돋보기’는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 야간 개장(오후 9시까지)에 맞추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전시 담당자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문화재 돋보기’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운영한다.

1월 29일(수) ‘불교의 수호신들’을 시작으로 12월 30일(수) ‘경주지역 선사토기’전시해설에 이르기까지 신라를 주제로 한 9회차의 교육과 함께 특별전‘말, 甲冑를 입다’와 ‘고대 유리의 세계’의 전시해설도 이뤄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당일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해당 전시관 입구에서 참여하면 된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