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황리단길 방문 "정부와 협회, 기업, 지자체 등이 혼연일체 어려움 극복하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황리단길 방문 "정부와 협회, 기업, 지자체 등이 혼연일체 어려움 극복하자"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2.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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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주낙영 시장이 황리단길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주낙영 시장이 황리단길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6일 경주시 황리단길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관광업이 직격탄을 맞자 지역 관광지 및 관광업계의 영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홍 부총리는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시장의 안내로 황리단길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홍 부총리는 “관광산업이 경제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갖는 의미를 강조하며, 방한관광객 2천만 시대를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태가 발생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며 특히, 관광은 신종 CV에 의한 타격이 현실화되고 있는 분야이기에 업계의 애로와 고충을 직접 듣기위해 명동에 이어 ‘천년고도’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현재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파급 영향 최소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관광·소비동향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피해 우려 업종을 중심으로 선제적 지원방안을 준비중이며 앞으로도 재정·금융·세제 등 정책수단을 총 동원하여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협회, 기업, 지자체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유기적으로 대처하는 것의 중요하며, 사태의 조기종식과 경제적 영향 최소화를 위해 정부는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윤영호 관광협회중앙회 회장과 정동식 경주 중앙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정책자금과 세정지원 등 다양한 정책 건의사항을 제기하고 민간차원에서도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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