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결혼복덩방 운영
경주시, 결혼복덩방 운영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2.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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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결혼 복덕방’을 운영한다.
17일부터 지역내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결혼 상담 및 1대1 만남을 주선한다는 것이다. 

결혼 복덕방은 경주시에 주소를 둔 만25세에서 49세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결혼 복덕방 운영 창구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추후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전문 매니저가 전담해 집중 관리하게 되며, 참가자 개개인의 선호에 맞는 최적의 상대자를 선정해 1대1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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