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교회 경주지역 관련시설은 5개 건물 6곳 ...대부분 동천동 일대 분포
신천지교회 경주지역 관련시설은 5개 건물 6곳 ...대부분 동천동 일대 분포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2.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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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경주교회 예배당, 교육 및 행정관은 같은건물의 3층과 6층에 있다. 6층 교육및 행정관 출입구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신천지 경주교회 예배당, 교육 및 행정관은 같은건물의 3층과 6층에 있다. 24일 이 건물 6층 교육및 행정관 출입구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신천지교회와 관련해 교회와 센터 등 경주시에 소재한 시설은 모두 5개 건물에 6곳에 분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예배당과 교육 및 행정관 각 1개씩, 센터 4개 등이다.

이들 시설은 코로나19확진 사태이후 모두 폐쇄했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최대규모의 예배당, 교육 및 행정관은 경주시 동천동의 한 건물 3층, 6층에 있었다.
경주 1센터는 동천동 신라중학교 인근 대로변 4층짜리 건물 3층이 센터 사무실겸 모임공간이다. 2월17일 경주시보건소 권유로 폐쇄했으며 19일 방역이 이뤄졌다.

제2센터는 동천동 초당5번길에 있다. 지난해 연말이후 집회없이 1~2명이 사무실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경주 제3센터는 동천동 알천북로 대로변건물 2층에, 제4센터는 원화로 대로변 4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제4센터는 2층을 사용한 더불어민주당 최성훈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과 동일한 건물이어서 최 예비후보 캠프인원 전원이 경주시보건소에 검진및 건물전체 방역을 요청하기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언론브리핑에서 “신천지교회 집회시설은 모두 폐쇄했다”며 “신도수는 420명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교인명단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다. 자발적으로 신고해달라고 홍보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본관예배에 참석했다고 신고한 신도는 54명이며 자가격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교회 경주 제1센터.
신천지교회 경주 제1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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