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으로 증가했다. 22일 확진판정 받은 이모씨의 부모다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아들과 접촉자로 22일 오후 6시 검사를 위뢰해 24일 오후 9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2명 모두 자가 격리중이다.
앞서 아들 이씨는 24일 동국대경주병원에 입원했다.
22일 확정판정을 받은 대학생 정모씨는 음압병상을 확보하지 못해 황성동 자가 격리중이다.
증상은 가벼운 상태라고 한다.
오전 10시현재 확진자들과 접촉한 137명이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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