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경쟁 새 변수 MB맨 이주형 전선임행정관 출마
미래통합당 공천경쟁 새 변수 MB맨 이주형 전선임행정관 출마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3.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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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3일 경주시후보자 면접심사를 하면서 지난달 6일 공천신청자 접수때 포함되지 않았던 이주형 전 대통령실 선임 행정관을 면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주형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2016년 3월 새누리당 소속 예비후보로 활동하면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이주형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2016년 3월 새누리당 소속 예비후보로 활동하면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지난달 6일 1차 공천신청 접수때는 △김석기(65) 현 국회의원 △김원길(57) 현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 △김희태(30) 에이엠 유통 대표 △박병훈(55) 전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이채관(59) 전 대통령후보 특별보좌관 △정종복(69) 전 제17대 국회의원 △최창근(42) 전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 후보자 수행팀장 △함슬옹(32·여성) 현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 8명이 신청했다.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3일 대구·경북(TK) 8개 지역구 신청자 44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했다. 이날 공관위 면접에서 당초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주형 전 선임행정관을 포함시킨 것이다. 

이에따라 미래통합당 경주시선거구는 총 9명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일각에서는 세대교체, 보수쇄신등의 변화요구로 이주형 전 행정관이 포함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주형 전 행정관은 4일 경주포커스와 통화에서 “공천 신청을 했고, 어제 면접을 봤다.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중이다. 4일 경주로 가 5일부터 어르신들부터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추가신청 권유가 있었냐는 등의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 드릴수 있는 것은 조금전에 말씀드린 것이 전부다. 경주에서 상세히 설명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전선임행정관은 4년전 제20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새누리당공천관리위원회가 2016년 3월13일 실시한 김석기, 이주형 정수성 3자 경선여론조사에서 김석기 정수성 후보에 밀려 1차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 전선임행정관은 1975년생으로 계림초 월성중 경주고 오하이오주립대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5월 이명박 대통령예비후보 선거캠프에 합류에 활동했으며, 당선후에는 대통령실 행정관(5급)에서 출발해, 선임행정관(고위공무원)을 역임한 MB 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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