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가 경주시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활동에 나섰다.
경주시는 특히 농협경주교육원 생활치료센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소하면서 체류 외국인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경찰이 예방 차원에서 직접 나선 것이다.
경주경찰서는 외국인 전용 일반음식점, 외국인 도움센터, 이슬람예배소 등에 베트남어, 중국어 등 6개 국어로 제작된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 전단지를 방문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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