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부 관아건물 경북도 문화재로 지정
경주부 관아건물 경북도 문화재로 지정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3.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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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재로 지정된 경주부 내아건물.
경북도문화재로 지정된 경주부 내아건물.

‘경주부 관아건물’이 경상북도문화재(기념물)로 지정됐다.

경주부 관아건물인 내아⋅부사⋅양무당 등 3동의 건물은 18세기 말에 제작된 ‘경주읍내전도’와 ‘동경통지’에서 실재(實在)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적어도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건축물이다.

비록 부사와 양무당은 이건되었지만 원형을 비교적 잘 보존하고 있다. 내아는 창건된 이래 현재의 위치에서 큰 변모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이래 1975년까지 경주박물관 건물로 활용됐다는 근대적 의미까지 있는 점에서 도지정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됐다.

경주부 관아건물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 현재 경주문화원이 관리하고 있는데 내아, 부사, 양무당은 현재 향토사료관, 도서실, 민속품 수장고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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