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후보 "코로나19, 위기 경주경제 살리기 앞장"
김원길 후보 "코로나19, 위기 경주경제 살리기 앞장"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3.12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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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한 미래통합당 김원길 예비후보는 코로나19극복을 주제로 “중앙당 서민경제분과 위원장으로서 위기의 경제를 살려내고 도약하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은 점을 비판하고,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경주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고 현대자동차 하청업체의 조업중단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진 기자질의 답변을 통해 이채관 예비후보가 지적한 2004년 김포시 출마 이력에 대해서는 당시 동료들이 국회의원이 돼 있고, 제가 당선돼 국회에 간다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일 될 것이라는 취질 말했다.

함슬옹 예비후보에 대한 불출마 권유와 관련해서는 아끼는 후배에 대한 조언을 했다며 경북도 선관위로부터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지만, 선거법 위반은 없는 것으로 결론지은 것으로 알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박병훈 후보에 대한 자신의 비교우위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회경험과 당중앙 서민경제분과위원장을 맡을 만큼의 전문성, 중앙정치권의 다양한 인맥을 꼽았다.

다음은 김원길 예비후보의 기자회견문 발표 및 기자질의 응답영상, 발표문 전문.

‘코로나19를 극복합시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이번에 미래통합당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여 경선에 참여하게 된 김원길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즈음해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에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들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시시각각 전개되고 있는 재난현장을 찾아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방역 봉사자 및 관계자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들의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폐렴바이러스인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시민들이 겪고 계실 불안과 고통을 생각하면 정치현장에 뛰어든 후보자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실로 가슴이 저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루가 다르고 한 시간이 다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 신종바이러스는 이제 발원지인 중국과 피해국인 우리 한국을 넘어 온 세계로 확산되면서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공포의 질병으로 공인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대통령과 현 정부가 이 질병의 발원지인 중국을 향한 입국금지 등, 초기에 이에 대한 강력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지 않은 데서부터 문제가 불거졌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에 의해 이 사태가 위기경보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된 것과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정치권과 우리 국민들이 이를 질책하고 있음은 이를 잘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나라 국민이면 어느 누구도 이를 부정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코로나19’로 불리는 이 무서운 질병을 감내하는 것도 여간 일이 아니지만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생활경제는 이보다 더 하다 하겠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천년고도이자 세계적 문화관광도시인 경주가 주요 사적지 등에서의 끊어진 관광객들의 발길과 현대자동차와 하청업체 등 기업들의 조업 중단으로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이 위기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어찌 같은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저 김원길, 중앙당 서민경제분과 위원장으로 위기의 경제를 살려내고 다시 도약하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잘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경주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경주의 위상을 세울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 저 김원길과 함께 하여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끊임없이 소식을 전해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방역에 애쓰고 계시는 유관 기관, 자생단체 그리고 경주시장님과 의료기관 관계자 그리고 관계공무원 등 일선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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