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민방위 집합교육 총선이후로 연기
경주시 민방위 집합교육 총선이후로 연기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3.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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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3월부터 실시하던 1~4년차 민방위대원 집합교육을 4월 국회의원 선거 이후로 연기했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추가 연기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자는 교육통지서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kr)을 통해 일정을 확인한 뒤 지역 내 교육이나 타 지역 교육에 참가하면 된다.

한편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들의 연1회 비상소집훈련을 대체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실시하고 있는 사이버교육은 예정대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나 인터넷 포털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교육을 받으면 된다.

민방위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안전정책과(779-65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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