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1박2일 행복한 텐트' 소통행보 눈길
정종복 '1박2일 행복한 텐트' 소통행보 눈길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3.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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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에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외동읍에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무소속 정종복 예비후보의 읍면지역 현장방문 주민 소통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해당지역 텐트에서 잠을 자며 지역유권자들과 새벽일과를 함께 보내는 ‘1박2일 행복한 텐트’를 20일 안강읍에서 시작했다.
23일과 24일은 외동읍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표밭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 예비후보는 방문지역활동을 간단한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24일 외동지역 주민들을 만난 정 예비후보는 “외동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해남부선 간이역 설치, 가스저장시설 이전,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주민들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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