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26일 시민 1인당 마스크 3매씩 직접 배부"
송철호 울산시장 "26일 시민 1인당 마스크 3매씩 직접 배부"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3.25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2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3.25/뉴스1 © News1 손연우기자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시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덴탈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원활한 공급에는 제한이 있다"며 "이에 시는 마스크 350만장을 수입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3장씩 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5일 중국에서 수입한 덴탈마스크 350만장은 포장작업을 마친 뒤 26일 각 가정으로 배부되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마스크 배부와 관련해서는 "중구 70만 개, 남구 100만 개 동구 50만 개, 북구 70만 개 총 290만 개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남는 물량은 중소기업 2352개 업체에 45만 개, 복지시설 1만 2300여개 시설에 15만 개를 배부하겠다"고 세부계획을 내놨다.

송 시장은 "울주군은 자체적으로 마스크 100만개를 확보해 군민에게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번 배부계획에서는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마스크는 개별포장 후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일반주택은 통장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세대원 수만큼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7일에도 마스크 10만 장을 확보해 취약계층 등 1014개 기관·단체에 배부하는 등 지금까지 총 146만개를 확보해 코로나19 대응 현장인력, 병의원, 복지시설 등에 132만개를 배부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