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주지역 44개 교회 예배 강행...경주시 경찰과 합동 지도단속
29일 경주지역 44개 교회 예배 강행...경주시 경찰과 합동 지도단속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3.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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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교회의 약 20%가 29일 휴일예배를 강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시는 휴일예배를 보는 종교시설에 대해 경주경찰서와 함께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한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는  29일 경찰과 함께 29일 예배를 진행하는 개신교 교회 44개에 대해 경찰관 12명을 포함 18개조 41명의 단속반이 합동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대국민행동요령 준수여부, 손소독제 및 체온계비치여부, 간격을 최소한 1~2m씩 유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여부,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집회시 신도 및 방문객 관리여부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주시에는 약 220개의 교회가 있다.  이가운데 천주교 성당, 기독교 가운데 제일교회, 중앙교회등 대형교회들은 대부분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지만 소형 교회 44개는 예배를 강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관련해 주낙영 경주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태점검을 해 보니 경주시에서도 41개 교회가 주일예배를 강행할 예정이고 유흥업소도 67개가 현재 영업중이며, 계속 문을 열고 있는 헬스장, 노래연습장, PC방도 많다”면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아이들이 등교하는 4월6일까지는 가급적 이들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운영과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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