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선관위 전국 최초 모든 (사전)투표소 휠체어 비치
경주시선관위 전국 최초 모든 (사전)투표소 휠체어 비치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4.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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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주시선관위.
사진은 경주시선관위.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전국 최초로 모든 (사전)투표소에 휠체어를 비치해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에게 투표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내에서 투표하는 선거인 중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은 사전투표기간(4월10일~11일) 23개 사전투표소, 투표일(4월15일) 69개 투표소에서 휠체어를 제공받아 투표 할 수 있게 된다.

경주시선관위 관계자는 “투표하러 갈 때에는 신분증과 함께 마스크를 챙기고,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 소독 후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에 입장해야하며, 또한 투표소에서는 다른 선거인과 되도록 1M이상 거리간격을 유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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