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화 위해 명칭변경?
명품브랜드화 위해 명칭변경?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08.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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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해수욕장 명칭변경 내년부터 새이름 사용

경주지역 5개 해수욕장의 명칭이 변경됐다.

오류해수욕장은 오류고아라 해변으로, 전촌 해수욕장은 전촌솔밭해변으로, 나정 해수욕장은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 해수욕장은 봉길대왕암해변으로, 관성해수욕장은 관성솔밭해변으로 변경된 것.
경주시는 지난 4월부터 해수욕장 명칭을 변경하기로 하고 시민및 직원들의 공모를 받아 이렇게 결정했다.
 
경주시는 명칭변경에 대해 "여름 한철만 이용하는 곳에서 사계절 관계없이 해변을 이용할 수 있다는 느낌을 살리고,  지역 해수욕장의 특징을 살려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하기위해 변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새 이름은 내년부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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