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49번째 확진자(남.22. 충효동)가 16일 발생했다.
지난 6일 48번째 확진자 발생이후 처음이다.
해외에서 입국하다 공항에서 대기중에 양성판정을 받아 곧장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이때문에 경주지역 동선 및 접촉자가 없는 것은 불행중 다행이다.
1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49번 확진자는 이날 공항 검역소에서 검체를 의뢰하고 임시시설에서 대기중에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판정 직후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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