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호, 낚시하다 걸리면 과태료 300만원
보문호, 낚시하다 걸리면 과태료 300만원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4.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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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주시 환경과, 경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불법 낚시행위 합동 단속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가 관리중인 보문호에서 최근 산란기 불법 낚시행위가 성행한데 따른 것이다.

2015년 4월 1일 수질 및 물환경보전법(제20조 제1항)에 따라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보문호에서는 모든 낚시행위가 금지되며, 이를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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