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내남면에서 '찾아가는 경주안심센터’운영
경주경찰서, 내남면에서 '찾아가는 경주안심센터’운영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5.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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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6일 내남면 농협하나로마트 앞에서 ‘찾아가는 경주안심센터’를 운영, 교통사고와 전화금융사기 및 범죄 예방 홍보를 했다.

‘찾아가는 경주안심센터’는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 사건의 예방을 위해 농촌 및 외곽지역 등 치안 소외지역을 찾아가 집중 홍보활동을 펼쳐 피해를 줄이고, 각종 경찰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여성청소년‧수사‧교통‧생활안전 4개 부서가 안심센터를 운영,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등록, 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 및 각종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농번기를 앞두고, 장시간 집을 비우는 경우가 있는 주민들 대상으로, 시간‧장소를 순찰해주는 탄력순찰 접수를 받아 빈집털이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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