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이 7일부터 도서대출 서비스를 재개했다.
시립도서관 본관, 분관(송화, 중앙, 칠평, 단석, 감포) 및 꿈마루작은도서관(양남, 양북, 현곡), 이동도서관을 부분 개방해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재개한다.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며 도서관 자료실에서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만 운영한다.
열람실 및 휴게실 이용, 신문 및 잡지 열람 등은 현재와 같이 이용이 제한된다.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각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실시해 출입자를 관리한다.
또한 손소독제 비치, 주기적 환기와 방역을 실시하며, 이격거리 표시 테이프 부착을 통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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