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과 주민센터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방문접수가 시작된 18일, 경주시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경주시에 따르면 11일 카드사, 금융기관등의 온라인 접수가 시작된 후 15일까지 경주시에서는 온라인으로만 4만7473건을 신청했다.1일 평균 9494건이 신청된 셈이다.앞서 현금은 2만1863가구에 지급됐다.경주시 전체 가구수는 11만8483가구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