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증축 반대단체, "찬핵활동 김모 위원 실행기구 위원 해촉 요구"
맥스터증축 반대단체, "찬핵활동 김모 위원 실행기구 위원 해촉 요구"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5.22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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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등 경주지역 17개 정당 시민 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월성원전 핵쓰레기장 추가건설 반대 경주시민대책위(이하 경주시민대책위)는 22일 성명을 내고 월성원전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 시설 확충여부에 대한 경주시민 의견수렴을 관리하는 경주시월성원전지역실행기구 김모위원 해촉 및 경주시의 공정한 의견수렴 관리를 촉구했다.

김 모위원이 사용후핵연료임시저장 시설 증축 찬성활동을 했기때문에 지역실행기구 위원으로서 공정성을 상실했다는 것이다.

경주시민대책위는 22일 성명에서 “5월21일 경주시청에서 진행된 찬핵단체의 월성 건식저장시설 맥스터 증설 촉구 기자회견 에 실행기구 김모위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시민단체 일동 명의로 된 보도자료의 담당자가 김 모 위원으로 되어 있고, 환경운동실천협의회의 맥스터 증축 촉구 기자회견문도 김 모 위원 명의로 되어있다”고 주장하고 “김 모 위원은 지역 공론화를 공정하게 관리할 자격을 상실했다”며 경주시가 해촉할 것을 요구했다.

시민대책위는 또한 “한수원 노조에서 맥스터 건설 여론을 부추기는 불법 현수막을 경주 전역에 게시했고 경주시에 , 불법 현수막 단속을 여러 차례 요청했으나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경주시의 계속되는 불공정한 공론화 관리를 묵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성원전 지역실행기구 김모위원이 이름을 올린 맥스터건설 찬성 기자회견문.
월성원전 지역실행기구 김 모위원이 이름을 올린 맥스터건설 찬성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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