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무열왕릉 앞쪽 일부 발굴조사
경주시, 무열왕릉 앞쪽 일부 발굴조사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5.26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붉은 원이 발굴지역이다.

경주 무열왕릉(사적 제20호)의 고고학적, 역사학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정밀발굴조사가 시행된다.
5월부터 12월말까지 10개월동안 진행될 이번 발굴조사는 무열왕릉의 신도 및 비편확인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발굴대상지는 무덤이 아닌 무열왕릉 앞쪽 2500㎡다.

재단법인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발굴조사를 담당하며 경주시 예산 3억원을 투입한다.

경주시는 발굴 조사후 획안되는 신도 및 주변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