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철도와 신교통수단 도입 연계 중점 연구 용역 본격화 ...'신교통수단' 제안 관심
폐철도와 신교통수단 도입 연계 중점 연구 용역 본격화 ...'신교통수단' 제안 관심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5.28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은 26일 열련 용역착수 보고회.
사진은 26일 열련 용역착수 보고회.

동해남부선 및 중앙선 폐철도부지 일부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신교통수단 도입을 접목하는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이 지난 4월 착수한데 이어 26일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경주시가 2억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삼보기술단등에 의뢰해 시행하는 이번 용역은 용역은 신경주역~도심, 도심~불국사 연결방안, 도심~보문~불국사~울산 연결, 부산~울산~신경주역 광역전철 연결방안, 철도와 도로, 대형주차장 교통연계방안, 신교통수단 도입 타당성 검토 등이 주요 연구과제다.

동해남부선과 중앙선의 복선화 사업이 종료되는 2021년 이후 경주시에는 전국지자체 중 가장 많은 74.4㎞의 폐선이 존재하게 되는데 트램등 신교통수단 도입 따른 폐철도 연결구간의 설정도 주요연구과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심 주요 관광지 연계 및 광역교통 연결방안 등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의 필요성이 재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폐선 부지를 최대한 활용해 경주시에 최적합한 신교통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분석‧검토해 시민편의와 관광수요 충족 등 종합적인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역은 내년 4월 완료될 예정이며, 경주시에 적합한 신교통수단 도입에 대한 타당성 등을 검토‧분석해 관련 과업을 제안할 계획이다.

앞서 경주시는 2008년 6월28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신교통수단 도입방안 시민 설명회를 열고 신교통수단 도입에 적극 나설 의향을 내비친바 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