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 뮤지컬 ‘월명(月明)’ 경북관광 그랜드세일기간 특별 이벤트 진행
정동극장 뮤지컬 ‘월명(月明)’ 경북관광 그랜드세일기간 특별 이벤트 진행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5.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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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 공연모습
월명 공연모습

(재)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은 경북관광활성화 사업으로 추진 될 경북그랜드세일 기간에 맞춰 6월부터 7월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주브랜드공연 <월명:달을 부른 노래>는 지난 12일 첫 공연했다.

경북관광 그랜드세일 기간인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월명> 공연은 전석 1만원에서 30%할인을 적용해 전석 7000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경주시민은 특별히 70% 할인된 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재)정동극장은  정부 권장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를 시행해 관람객들이 일정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좌석을 배정한다.

<월명 : 달을 부른 노래>는 신라 승려 월명사가 노래를 부르자 하나의 해가 사라졌다는 삼국유사의 이야기에 판타지적 상상력을 가미해 새롭게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특히 ‘향가 오디션’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치 있게 풀어낸 스토리와 세련되고 중독성 있는 뮤지컬 음악으로 과감히 편곡된 신라 향가 및 고대가요를 만나 볼 수 있다.

<월명>은 일, 월을 제외한 화-토 저녁7시 공연이며, 자세한 예매정보는 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예매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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