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기념일은 정읍시 공휴일"…조례 제정
"동학농민기념일은 정읍시 공휴일"…조례 제정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5.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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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제253회 제2차본회의© 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인 매년 5월11일 전북 정읍시가 공식적인 휴무를 실시한다.

정읍시는 29일 정읍시의회 제253회 임시회에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의 정읍시공휴일 지정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의 정읍시공휴일 지정은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5월11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계승해 시민의 통합과 화합을 도모, 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정읍시는 매년 5월11일을 '정읍시 지방공휴일'로 정하고 시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및 사업소, 하부행정 기관, 정읍시의회의 직원들이 휴무한다.

이번 동학기념일 공휴일 제정은 정읍시 최초의 지방공휴일로 앞으로 동학농민혁명 계승 및 선양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읍시의회는 이날 박일 의원이 발의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의 정읍시공휴일 지정에 관한 조례안', 정상철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상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정읍시 하수도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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