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와 경주시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1일부터 특수학교인 경희학교와 고등학교 9개교 기숙사 입소생 학생 687명과 교직원 560명 등 총 1247명의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4일까지 통보된 검사결과는 전원 음성(1088명)이 나왔다.
등교수업 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은 학생 및 교직원은 6월 3일 기준 181명으로 검사 결과는 전원 음성이 나왔지만 증상이 호전될 때 까지는 등교를 중지하고 휴식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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