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황리단길에 실버카페 1호점 개점
한국수력원자력, 황리단길에 실버카페 1호점 개점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6.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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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개점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개점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8일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경주시 황리단길에 ‘한수원 협업 실버카페 1호점(리틀포레스트)’ 문을 열었다.

실버카페 1호점은 한수원이 경주지역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경주 상생협력사업 중 하나다.

경주지역 어르신 12명을 실버 바리스타로 채용했고, 음료 제조 및 고객 응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어르신들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아 전문 바리스타로 거듭났다.

한수원은 향후 2호점, 3호점 등으로 확대해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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