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숙박비 이용료 50%할인
경주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숙박비 이용료 50%할인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6.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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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안강 세심마을 체험관.
사진은 안강 세심마을 체험관.

경주시는 코로나19사태로 침체된 농촌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의 여행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기위해 지역내 4개 농촌체험휴양시설의 체험·숙박비를 50%할인한다.

경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안강 세심‧옥산, 양북 하범곡, 산내 다봉마을이다.

경주시는 대구 경북의료진들은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간 무료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 국민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0%할인된 가격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머지 50%는 경주시와 경북도 비용으로 보전해 준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1개 체험마을당 738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두었다.

또한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 후 ‘경북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사이소’에서 사용가능한 쿠폰 1만원 또는 3만원 발급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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