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0년 원예산업종합평가 A등급
경주시, 2020년 원예산업종합평가 A등급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6.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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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0년 원예산업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에따라 무이자 융자금 30억 원을 확보해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 출하하는 500여 농가의 이자 부담을 덜어 주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98개시‧군 산지유통조직을 대상으로 전년도 생산, 유통 실적과 농산물우수관리(GAP) 면적 등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등급을 결정했다.

경주시가 A등급을 획득한 것은 APC를 위탁운영 하고 있는 경주시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배진광)과 지역 농협, 출하농가들이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다.

시는 2017년도에 원예산업종합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목표 달성을 위해 경주시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각 지역 농협, 농가와 협력하여

안전하고 질 좋고 소비자들이 찾는 농산물 생산, 서울 가락도매 시장 등 대도시 도매시장 판로 개척, 경주이사금 브랜드 홍보 등 생산과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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