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주 52번째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경주 52번째 확진자 발생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6.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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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주시 코로나19 5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51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38세 여성의 아들이다.

22일 첫 번째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25일 두 번째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동국대 경주병원에 입원했다.

22일 오전 9시22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오후3시35분 신경주역에 도착했다. 신경주역 도착이후에는 경주시청이 마련한 전용차량을 타고 경주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했으며, 보건소 차량을 이용해 성건동 자택에 머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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