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7월3일 임시회 열어 의장 부의장 선출...오리무중
경주시의회, 7월3일 임시회 열어 의장 부의장 선출...오리무중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6.30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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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8대 시의회 출범 기념사진.
사진은 제8대 시의회 출범 기념사진.

경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은 누가 될까?

경주시의회는 7월3일부터 6일까지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다.
3일 의장 부의장을 선출한뒤 6일 3개 상임위원장을 선출 할 계획이다.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면 6일오전 본회의를 마친뒤 전반기 의장단 및 후반기 의장단 이 취임식을 할 예정이다.

21명의 시의원 가운데 15명인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중에서 의장 부의장이 탄생 할 것이라는 전망만 나올뿐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누가될지는 알수 없다.
미래통합당 김석기 국회의원도 아직 구체적인 언급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3선이상 서호대 엄순섭 이철우 이만우 의원등이 유력인물로 꼽힌다.

부의장도 마찬가지다. 의장 후보군에서 부의장으로 선회할 경우 이 가운데 한명이 될수도 있지만 재선 그룹에서도 배출될 가능성도 있다.
최덕규 장동호 의원등이 유력인물로 꼽힌다.

이렇게 되면 경제도시 문화행정 운영위원회등 운영위원장은 초선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3개 상임위원장 중 전반기 21명 중 4명인 더불어민주당 몫으로 배정했던 운영위원장을 이번에도 민주당 몫으로 넘겨줄지가 주목된다.

전망은 엇갈린다. 전반기처럼 협치 차원에서 민주당 몫으로 통합당이 넘겨줄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제21대 국회가 출범하면서 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17개 상임위원장을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하듯 책임정치실현 차원에서 후반기에는 미래통합당이 독식할 것이라는 것.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전반기와 달리 교황 선출 방식의 호선으로 뽑는다.
의장 부의장으로 나눠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전체 21명의 의원이 전원 의장 후보도 됐다가 의장 선출 직후에는 의장을 제외한 20명전원이 부의장 후보가 된다.

경주시의회는 7대 전후반기, 8대 전반기는 의장 부의장 선거에서 후보자 사전 등록 및 정견발표를 한뒤 선출했지만, 제8대 시의회 출범 직후인 2018년 9월 23일 폐회한 제 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을 개정, 의장 부의장 선거때 사전 등록 및 정견발표를 하도록 한 조항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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