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석의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선출...60명 재적의원 전원 찬성으로 뽑혀 화제
배진석의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선출...60명 재적의원 전원 찬성으로 뽑혀 화제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7.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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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석 경북도의회의원(사진. 경주시 제1선거구. 미래통합당)이 제11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으로 선출됐다.
7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북도의회 재적의원 60명 전원 찬성으로 선출돼 화제를 모았다.

배진석 위원장은 “과분한 사랑과 믿음을 주신 동료 의원 분께 감사드리고,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으로 270만 도민을 위해 60명 동료 의원과 화합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재선인 배위원장은 계림초(78회) 신라중(34회) 경주고(42)를 거쳐 건국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제11대 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8일 오전 10시 국립 영천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후반기 도의회 의정활동을 본격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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