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주작가릴레이전, 두 번째 김화정 작가 전시 개막
2020 경주작가릴레이전, 두 번째 김화정 작가 전시 개막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7.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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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인 ‘2020 경주작가릴레이전’ 두 번째 김화정 작가의 ‘The moment of life’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달(지하1층)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했다.

신진 작가인 김화정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경주작가릴레이전’은 경주예술의전당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매년 공고를 통해 역량 있는 지역예술가들을 선발해 개인전을 위한 전시 공간, 미술평론, 전시자문, 홍보 등 전시 전반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5명의 작가가 선정돼 12월 13일(일)까지 릴레이로 개인전을 열게 된다.

“작가와의 만남”은 7월 29일 오후 5시에 진행하며, 전시는 8월 9일까지 계속된다. 8월 11일(화)부터는 이상수 작가의 ‘경주, 또 다른 풍경’ 전시가 이어진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관람료 무료, 문의 054-748-7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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